▲ 한국교통대가 충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과학문화진흥센터가 11일 충주학생회관에서 ‘Ready Go! 미래의 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충주지역의 청소년 대상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충주지역 중학생 40명을 선발해 △‘나다움 발견하기' △‘우리가 꿈꾸는 세상’ △‘창직이 미래다’ 등의 미래 진로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격변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소개와 각자의 꿈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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