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124명, 석사 332명, 학사 1096명 등 총 1552명 졸업

▲ 전북대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가 22일 오전 삼성문화회관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이용규 총동창회장, 전임 총장, 졸업생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24명을 비롯해 석사 332명, 학사 1096명 등 총 155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이남호 총장은 “잘못을 알았을 때 고치기를 꺼려해서는 안 되고, 동료를 오래 사귈수록 더욱 존중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상대방 말을 경청하며 따뜻하게 소통해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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