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민 교수가 광주보건대학교 전체 교직원 워크숍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20일부터 21일까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미래디자인을 주제로 ‘TPE 운영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11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팀 의료 실현을 위한 산・학・관 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초전문직간 연계교육 운영 사례에 대한 성과공유 및 활용방안 모색, 초전문직간 연계교육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협력의 분위기 조성과 TPE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대성 교무정책팀장의 사회로 △다가온 미래와 창의융합교육(이용민 건양대학교 창의융합대학 교수) △초연결시대의 효과적 강의법(이수민 SM&J Partners 대표) △사람은 생각한대로 산다(이강옥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 △전문직간 연계교육(조홍규 치기공과 교수) △글로벌 인재양성(송현제 국제교류센터장) △TPE를 통한 H형 융합인재 양성(하명옥 치위생과 교수) △통합안전교육의 성과와 향후계획(박대성 응급구조과 교수)을 주제로 이틀에 거쳐 진행됐다.

정명진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과 및 행정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보건대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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