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총학생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년 이동 상담센터’운영

▲ 19일 고용노동부의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가 개최되면서 대학일자리센터도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정책을 홍보하고 있따.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고용노동부의 제6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가 19일 열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지역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청년일자리대책 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경성대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 청년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과 전자현악 여성3인조 공연 이후 청년일자리대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장관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콘서트홀 주변에서는 경성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청년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해 참여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정책 설명과 고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센터는 타깃별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토닥토닥 청년약국’, ‘청년고용정책 에어볼 OX퀴즈’,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책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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