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는 이동원 BIN융합공학과 교수가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하는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 리서치(Biomaterials Research)’가 주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 1편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이동원 교수는 천연 고분자인 키토산을 이용해 생채 내 안전성과 광학 성질이 개선된 금 나노입자를 개발, 형광 영상에 적용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염증성 혈관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나노 바이오 포토닉스 융합 기술 개발’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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