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전주대 총장은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기술표준원 중강당 세미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창립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 총장이 이끄는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는 앞으로 한지 관련 제조인, 공예인, 학자, 애호인 등을 조직화하고, 전문교육기관을 육성해 나가는 한편, 산·학 연계를 통한 신기술 개발, 실용 신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의 수립, 한지의 산업화 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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