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11일까지 7일간 부산대 아트센터서 지역작가 12명 최신작 선보여

기획전시 작품모음
기획전시 작품모음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지역과 함께 호흡해 온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산의 청년 전업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의 최신 작품을 모아 대중에게 선보인다.

부산대(총장 전호환) 대학문화원이 5일부터 11일까지 부산대 아트센터(NC백화점 8층)에서 기획전시 '‘미술, 그 사랑의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행사는 지역의 청년 전업 작가들과 적극 연계해 ‘지역작가 기(氣) 살리기’와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지역의 청년 전업 작가 및 부산대 문화예술 전공자 12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