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북콘서트에서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북콘서트에서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4일 도서관에서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초청 ‘창의융합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창의가 보인다’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영실 도서관장은 “우리 대학은 WCC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의융합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유지수씨(물리치료과 2)는 “창의적인 상황이 창의적인 사람을 만든다는 말에 ‘나도 창의적일 수 있겠다’ 라는 기대가 생겼다”며 “어려운 주제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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