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입사원 입문 캠프에 참가한 3~4학년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예비 신입사원 입문 캠프에 참가한 3~4학년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PRIME사업단이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바이오산업대학 4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바이오산업대학 1~2학년 24명을 대상으로 한 ‘2018 프라임 커리어 스토리텔링 캠프’와 3~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18 프라임 예비 신입사원 입문 캠프’로 나눠 진행했다.

2018 프라임 커리어 스토리텔링 캠프는 저학년들의 진로 목표 설정 및 스토리텔링 구성 능력과 발표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를 통한 강점 탐색 △개인 역량과 스토리텔링 △스토리 완성을 위한 컨설팅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실습 △직무 연관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3~4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프라임 예비 신입사원 입문 캠프는 △성공 비즈니스 매너 △직장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과 자기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정성화 프라임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사업단은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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