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21세기 응집물리학의 융합과 협력을 통한 도약’을 주제로 한국과학재단 주최 세미나가 열린다. 이영백 한양대 교수(양자광기능물성연구센터 소장)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05년 국제 물리의 해를 기념해 응집물리분야 5개 우수연구센터의 연구성과가 소개되고, 산업계 관련 성과와 국내외 산ㆍ학ㆍ연과의 협력 현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또한 과학기술부가 지원하고 있는 관련 연구지원사업에 관한 설명회도 개최돼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