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의료뷰티학과가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에서 출전자 6명 전원이 수상했다.
글로벌의료뷰티학과가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에서 출전자 6명 전원이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대(총장 이원묵)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학생들이 6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11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에서 참가자 6명이 전원이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장배 미용경연대회는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 분야의 우수 미용인을 발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글로벌의료뷰티학과는 펌와인딩 종목에서 △금상 유현선(1) △은상 안현지(1), 크리에이티브 종목에서 △금상 엄소현(3) △은상 조은혜(2), 헤어바이나이트 종목에서 △금상 전민경(2) △은상 정정인(2) 등 6명이 수상했다.

글로벌의료뷰티학과는 지난해 6월 열린 제10회 미용경연대회에서도 6개 종목 금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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