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지하강의실에서 손미나 여행작가가 특강을 진행했다.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지하강의실에서 손미나 여행작가가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8일 릴레이 특강 두 번째 주자로 손미나 前아나운서 겸 여행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손미나씨는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여행을 통해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닫는 것을 통해 성장하고 자기의 삶과 세상을 바꿔나가라”고 조언했다.

강좌를 들은 이소민씨(식품영양학과1)는 “평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강을 통해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며, “겨울방학에는 특강의 기억을 살려 새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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