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의 직업 교육과 산학 협력 활동에 관심

베트남 교육 훈련부 대표단과 연성대학교 관계자들의 단체촬영
베트남 교육 훈련부 대표단과 연성대학교 관계자들의 단체촬영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8일 베트남 교육 훈련부 관계자와 주요 대학 총장 등 30여 명이 방문해 한국의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은 한국 교육부의 핵심사업인 특성화 사업(SCK),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LINC+)과 졸업 후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교육관계자들의 방한은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으로 지난해 하노이에서 열린 양국 교육장관 회담을 계기로 진행됐다. 이들은 5일 한국에 도착해 교육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8’ 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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