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는 유앤와이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강동대학교는 유앤와이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9일 유앤와이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면접은 취업 역량 강화의 ‘실전 노하우 향상’단계이며, 실용 음악 직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면접위원들은 10년 이상의 직무 연계 산업체 인사로 구성해 현장 경험을 반영한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또 스튜디오에서 면접복장을 입고 실제 면접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학생들이 실전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류정숙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강동대학교의 모든 재학생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탐색 및 설계 △취업마인드제고 △실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3단계로 교육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산업체 의견을 수렴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