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초청 강의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특강을 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진로지도센터가 12일 스포토피아 3층 공연장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진행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 학기 2회 이상의 전체 창업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청년창업 성공기’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특강을 했다. 전 대표는 창업 현장의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시작과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기업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진로선택과 결정에 앞서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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