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1인 창조 입주기업들이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2018 1인 창조 기업의 날’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교 1인 창조 입주기업인 엘앤비(대표 이창우)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에스에스알(대표 김진한)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8개소가 공동 주관했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대구성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성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는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제공 △창업자역량강화교육지원 △전문가 자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