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총장직무대행 김영인) 광고홍보전공이 15일 ‘제11회 광고홍보학과 캡스톤 디자인 학술제’를 개최했다.
LINC+ 사업단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강릉 KTX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이라는 주제로 졸업전시회’와 ‘작품발표회’로 구성됐으며 4학년 학생 60명이 한 학기동안 준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KTX 강릉역에서 진행된 ‘졸업 전시회’는 학생들이 제작한 총 73개의 인쇄 작품과 13개의 영상작품이 전시됐다.
또 교내 마리아관 321호에서 개최된 ‘작품 발표회’에서는 인쇄 작품과 영상작품 외에도 KTX 강릉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학술제에서는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SEESAW팀 포함 5개 팀에 시상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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