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선린대학교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2일 창의카페에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2회 포항지역 4개대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Gear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지역 4개 대학이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8개팀이 참가했다. 선린대학교 Gear팀은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안전 IoT 아이디어 '차일드 세이퍼(child safer)'로 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Gear 팀 배지홍 학생은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성호 교수 "창업에 대한 이해부터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 학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등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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