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이 28~29일 성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회식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LINC+사업단이 28~29일 성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회식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이 28~29일 교내 영암체육관에서 성과확산WEEK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항공·공항·디자인 융합’ 특성화로 LINC+ 사업에 선정된 한서대는 이번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산학협력, 지역혁신 공헌 등의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종합 발표했다.

28일에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293명의 학생들이 출품한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경합을 펼쳤다.

또 Spec-Up 자격증 콘테스트는 1인 1개 이상 전공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8명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제출했다.

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에는 132명이 응모했고 이중 15명을 선발해 각종 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산학우수성과 전시 △지역연계성과 사진 및 영상 △지역혁신·공헌성과 전시 △UCC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29일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한서대 가족기업 회원사를 포함한 50여 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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