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순천향대] '기업가 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융합실무인재 양성
[정시특집/순천향대] '기업가 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융합실무인재 양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군 231명, ‘다’군 420명 선발
신입생 희망자 전원 기숙사 입주, ‘SRC’ 눈길
순천향대 VR스튜디오 교양강좌 수업
순천향대 VR스튜디오 교양강좌 수업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올해 건학 40주년을 맞이한 순천향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문제해결능력과 협업능력을 갖춘 융합실무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산업, 대학의 산학협력 혁신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일체형 미래선도대학’ ‘휴메인 앙트러프러너 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으로 새로움에 도전하며 ‘인간사랑’의 정신을 잊지 않는 순천향대만의 비전을 엿볼 수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경제 5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보통신·정유석유화학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교과개정과 기업체 현장실습 등을 분석해 이뤄졌다.

이어 5월에는 교육부가 고교교육 내실화, 학생 학부모의 대입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 대학을 지원하는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통산 10회 재정지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사가 선정한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이 분야 산학협력과 창업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밖에도 동아일보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2017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2014·2015년에 이어 3회째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기염을 토했다.

■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첨단 교육기반 구축...Industry Inside 24시간 개방 = 순천향대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복합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일찌감치 첨단 산업 현장을 대학 내에 이식해 기업 현장을 학내에서 체험하고 학습함으로써 재학 중 진로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 방식인 ‘Industry Inside’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Industry Inside는 4개의 Inside(Factory·Media·Healthcare·Shop)와 1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특히 Industry Inside 교육과정은 실제 기업 인턴십에서 경험하는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전반적인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 기반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창의성 함양은 물론, 장비활용 등 기술을 습득하는 Makers Movement 활동기반 교육과정(교과/비교과)으로 구성돼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에서 지원하는 관련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미디어 인사이드센터 체험
미디어 인사이드센터 체험

■ 창의교육의 산실 ‘Media Inside’ = 최근에 오픈한 ‘Media Inside’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PRIME사업 3차 연도에 구축됐다. Industry Inside센터의 하나다.

학생들이 Media Inside의 인프라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첨단 미디어 산업분야를 이해하고 장비 활용 교육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했다.

Media Inside의 교육과정(교과/비교과)은 Media 분야 과정 체험에서부터 △콘텐츠 제작 △제품화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4단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그 밖에도 VR스튜디오와 드론스튜디오 환경을 활용한 체험, 장비운용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Media Inside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결과로 센터에서 운영되는 예비동아리가 창업동아리로 발전하고 콘텐츠를 개발·제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창업까지 이어지고 있다. 첨단 미디어를 활용한 강의를 진행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 ‘SC전공’ 신설...가상 SC(학생기업)에서 ‘예비기업’설립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년도에 운영하는 5개 분야 ‘SC전공’ 신설이다. ‘SC전공’의 도입 취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수요형 인재 양성이다.

SC전공은 경력직 스킬을 갖춘 신입사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현장 적응력을 강화해 학생취업을 지원하고 기업 프로젝트 등을 통한 창업 아이템 발굴은 물론 이를 사업화시키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한다.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부터 수업까지 참여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가상 기업 설립부터 사업화까지 경험이 가능하도록 한다.

순천향대 SRC 전경
순천향대 SRC 전경

■ SRC부터 GV까지…다양한 생활형 공동체 학습 프로그램 = 순천향대는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습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숙형학습공동체 SRC는 신입생 희망자 전원이 생활관에 입사해 공동 생활하는 기숙형 종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른 인성 함양과 비교과과정을 통한 진로탐색, 커리어 매니지먼트, 동아리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 등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지원하는 선진 명문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개별화된 밀착지도(멘토-멘티) △정규 교과과정(리더십, 진로탐색) △1000여 개 방과후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SRC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 노하우 전수, 전공과 연계한 융·복합 사고력 증진, 학생들 간의 우정 네트워크 형성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통 리더십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영어권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기숙 생활하는 글로벌빌리지(GV)도 운영하고 있다. GV프로그램에는 △원어민 회화수업 △토익·토플·HSK와 같은 외국어능력시험 대비수업 △외국인 학생과 1 대 1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글로벌데이 문화 페스티벌 등 국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 해외 프로젝트 수업 인기 =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역시 해마다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순천향대는 재학생들의 국제화 역량향상을 위해 방학 중 해외 자매대학에서 외국어 공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학능력 우수학생을 선발해 1년간 해외 자매대학에서 공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현재 39개국 156개 해외자매대학과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2017년 기준 총 421명의 학생들이 자매대학에 파견됐다.

글로벌경영대학(GBS)의 경우 해외연수는 필수다. 여기에 해당하는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관광경영학과 △경제금융학과 △IT금융경영학과 학생들은 기본 전공수업과는 별도로 영어·중국어·일본어 중 자신이 학습할 외국어 하나를 선택해 8학기 동안 집중 외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특히 3학년 교과과정에선 ‘Study Abroad’라는 과목의 과제 수행을 통해 해외연수 체험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사전에 조별로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미국과 호주·싱가포르·중국 등 현지에서 해외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수업시간에 외국어로 발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인터뷰] 이상명 입학처장 “최저학력기준 없어…과목별 반영비율·가산점 확인 필수”

이상명 입학처장
이상명 입학처장

순천향대는 올해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31명과 ‘다’군 420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수능)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사범계열 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는 수능 90%, 교직 인·적성면접 10% 비율로 합산선발하고 의예과·간호학과는 ‘다’군으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실기)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모집단위별(공연영상학과·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스포츠과학과·사회체육학과·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수학·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한다. 탐구는 2개 과목의 평균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나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올해 수능은 난도가 높아 모든 모집단위에 걸쳐서 전년도 입시결과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영어 과목(절대평가) 점수 하락에 따라 전년도 영어 과목 반영 환산점수보다 4.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학과 선택 시 이 부분을 참고해서 지원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2월 29일(토)부터 2019년 1월 3일(목) 18:00까지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 041-530-4942~5
■ 입학 홈페이지 : http://ipsi.sch.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