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100주년기념관 월곡국제회의장에서 한국주얼리산업 전략 포럼이 개최됐다.
지난달 22일 100주년기념관 월곡국제회의장에서 한국주얼리산업 전략 포럼이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지난달 22일 100주년기념관 內 월곡국제회의장에서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가 주관한 ‘2018 한국 주얼리 산업 전략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주얼리산업 진흥 관련 장학, 연구, 학술활동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략포럼은 올해로 9회째로, 해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주얼리 시장의 동향과 국내 주얼리 소비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정책, 전략과 비전 등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주얼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전략을 슬로건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총 4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국내외 주얼리 시장의 다양한 흐름만큼 주얼리 산업의 주변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얼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미래를 꿈꿔야 하는지 반드시 고민해야 하고, 그 고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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