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조종·영상기초 일반자격과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식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드론 조종·영상기초 일반자격과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식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한 2018년 베이비부머 평생학습지원사업 ‘드론 조정 자격과정 수료식’을 7일 대학 명덕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25명이 참석했다.

드론 조종 자격과정은 드론 기술 관련 창업과 재취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울산시 중장년층의 일자리 연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체계적인 일자리 평생 학습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료자 황여정씨는 “나이를 불문하고 팀을 이뤄 열심히 연구하고 드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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