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14~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프라임사업 성과 확산 및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프라임사업단 소속 교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과 △프라임사업 추진 성과 발표 △재학생 우수사례 발표 △참여 학과 우수사례 발표 △LINC+ 사업 방향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성화 프라임사업단장은 지난 3년간의 프라임사업 추진 성과와 Post PRIME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최손한 교수가 ‘PRIME 교육과정 성과 분석 및 평가’ △박진한 부단장이 ‘PRIME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성과’ △윤상식 교수가 ‘PRIME 산업연계 교과 운영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또 화장품공학부 최윤희, 바이오산업융합학부 김푸름, 이한울씨가 각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프라임사업에 참여한 학과의 우수사례 발표와 이정희 산학협력단장의 산업연계 교육 확산을 위한 LINC+ 사업 방향 발표, 서용철 부경대 LINC사업단장 초청 특강 등을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사업단은 그동안 교육과정 혁신, 진로교육 내실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산업수요를 충족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해왔다”며“앞으로도 프라임사업을 통해 미래 국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