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김주훈) '2005 대동한마당'행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1·8극장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진다. '조선은 하나-One Chosu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동한마당은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한판 축제로 꾸며지며 초청가수 럼블피쉬, 춘자, 김장훈이 공연한다. 대동한마당은 크게 본 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눠지며, 매일 오후 1·8극장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13일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14일 마당극 및 춤 한마당, 15일 백악골 노래한마당이 각각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 찾기, 학과동아리대항전, 장애인권마당, 취업관련 강연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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