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요셉관 대강당에서

지식공감 프로젝트 ‘대문열기’ 1회 토크쇼에서 인기 야구 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지식공감 프로젝트 ‘대문열기’ 1회 토크쇼에서 인기 야구 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29일 오후 6시 요셉관 대강당에서 지역 벤처기업과 손잡고 지식 나눔 프로젝트로 실시하는 ‘대문열기(대한민국의 문제열기)’ 공감 토크쇼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약사 출신으로 ‘퇴경아 약먹자’ 채널을 운영하는 방송인 고퇴경씨와 260만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는 댄스신동 어썸하은양이 ‘1인 영상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시간과 K-POP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쇼 참여를 희망하는 방청객은 △인터넷(http://reurl.kr/4CB1A213GB) △카카오톡플러스친구(대문열기) △전화(053-749-7012)로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 토크쇼는 CJ헬로비젼에서 현장을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대문열기 토크쇼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IT분야 벤처기업 ㈜군월드(대표이사 이동군·대구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가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지식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4월 야구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과 6월에는 성문제 인기강사인 관계교육연구소 손경이 소장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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