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학생전형 총 299명 모집에 1816명이 지원해 평균 6.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79 대 1에 대비해 상승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 IT콘텐츠학과가 12.8 대 1, 인문콘텐츠학부 디지털문화콘텐츠학 10.5 대 1, 영상문화학과 9.25 대 1 등이다.

인원수 측면에서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학과는 컴퓨터공학부로 27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했으며, 정보통신학부에도 18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했다.

정시모집의 최초 합격자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