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암 더벤티코리아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경성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박수암 더벤티코리아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경성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해 12월 31일 커피전문점 더벤티코리아(대표 강삼남,박수암,최준경)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경성대건학기념관점을 오픈한 더벤티코리아는 “경성대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겠다”며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품질 좋은 커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성대 발전협력팀 관계자는 “경성대와 학생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기탁금은 대학발전과 경성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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