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U무인항공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교육원은 교육원 자체 시험으로 국가 조종자 자격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IU무인항공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교육원은 교육원 자체 시험으로 국가 조종자 자격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KIU무인항공교육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인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인가에 따라 KIU무인항공교육원은 교육원 자체시험으로 국가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하며 일반인 대상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공촬영, 농약살포 항공방제, 드론 제작 및 정비 등 드론 산업 교육과정을 제공해 조종 자격 취득과 관련 업체로의 취·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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