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세부닥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국제 웰니스 워크숍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성 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세부닥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국제 웰니스 워크숍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10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동안 국제웰니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College)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웰니스 워크숍은 필리핀 세부닥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안산대학교 재학생이 함께 간호보건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예방중심의 웰니스 접근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럽식 운동 치료기법을 공유했다.

이번 웰니스 워크숍은 △기초체력측정 △균형·보행측정 △근육탄성측정과 같은 검사 및 해석교육 △볼란스 △라쿠다 밴드 △슬래시파이프 △익스코 △플렉시 바와 같은 유럽식 운동 치료기법 학습 △국내 병원 탐방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주성 총장은 “안산대학교는 꾸준히 인재육성과 웰니스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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