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경.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고용노동부 ‘2018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모든 재직자 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7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정성·정량평가인 공동훈련센터의 기본 목표달성률과 훈련유지율 등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일학습병행 사업은 기업의 신입직원 훈련으로 직무역량 조기습득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직무능력을 키우는 재직자 단계와 기업에 우수한 2학년 재학생을 선발해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하는 재학생 단계가 있다.

공동훈련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과 학습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회사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기업에서도 일학습병행제 도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