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에서 17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한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평가회’에서 사업담장자가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에서 17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한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평가회’에서 사업담장자가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17일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일환으로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대학 가족회사 임직원과 지도교수, 학생, 사업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관련 주제 발표 △프로그램 운영사례 △애로사항 개선과 환류 방안 모색 등 사업발전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 총장은 “가족회사와 정보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맞춤식 교육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을 운영하며 산학협력 강화와 취업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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