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산학협력 협의회 감사패 수상자들과 유재원 총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가운데)이 우수 산학협력 협의회 감사패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LINC+사업단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울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18년 LINC+사업 산학협력 협의회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8개 산학협력 협의회에서 80여 명의 교원 및 산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소개 및 성과안내, 우수 산학협력 협의회 감사패 증정, 콘텐츠산업 동향 분석과 진흥 계획에 대한 초청특강, 산학협력 협의회별 간담회, 2019 LINC+사업 추진 계획 설명 및 산학협력 협의회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8년 LINC+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협의회 활동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콘텐츠산업 연계 산학협력 협의회 발전을 위한 정부의 콘텐츠산업 육성 방안과 지원정책, 국내∙외 콘텐츠 산업의 동향 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2019년 산학공동 사업화 연계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도출 및 사업화 계획 수립 등 대학과 산학협력 협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공유와 교류 활성화를 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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