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신문방송학 부문… 선정위원회와 전문 교수진, 기자단 등이 심사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19 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19 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는 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학술-신문방송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연합매일신문’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선정해 이뤄졌다. 시상 대상자는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와 전문 교수진, 기자단 등의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강소영 교수는 “국내 미디어 분야 연구와 교육에 더욱 매진하며, 미디어 전문 인력 등 후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 교수는 코리아헤럴드 기자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 HPN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제일기획 학술상 수상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미디어 부문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미디어영상 ·문예창작·문화예술경영·전기전자공학과 등 8개 학부 24개학과에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홈페이지(go.sdu.ac.kr)를 통해 2월 15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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