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전경
부천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비영리 법인·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생애주기별로 시민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야탐색,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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