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안병만 총장은 9일 오전 11시 이 대학 용인캠퍼스 무덕홀에서 17년간 헝가리어 교육과 문화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페렌치 듀르차니 헝가리 총리로부터 '헝가리공훈 십자훈장'을 수상한다. 듀르차니 총리도 이날 한국외대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고 헝가리어과에 전공도서 1백여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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