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금오공과대학교 IT융합학과에 선취업·후진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금오공대 제공]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금오공과대학교 IT융합학과에 선취업·후진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금오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는 금오공과대학교 IT융합학과(학과장 김성범)에 선취업·후진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교내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학성 LINC+사업단장과 서인숙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산업체 재직자 전형의 금오공대 IT융합학과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열린 LINC+사업단과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사회협력 선도대학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김학성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은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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