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계기 마련

27일 산학협력단이 가족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병찬 부총장이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7일 산학협력단이 가족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병찬 부총장이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27일 교내 우원관 회의실에서 ‘제1회 강남대 가족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병찬 부총장을 비롯해 이성철 산학협력단장, 강현우 기획처장, 이동주 대외교류센터장, 가족회사 대표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남대 산학협력단 소개 및 주요 사업안내 △산학협력중점교원 소개 △가족기업 소개 △취창업지원센터와의 가족기업 협력 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전병찬 부총장은 “강남대는 지역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하고, 대학과 기업 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기업과 학교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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