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토플 점수 연연않고 영어회화 능력 향상 초점

토플 점수 연연않고 영어회화 능력 향상 초점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27개국에 400곳 개설, 매년 회원 15만명 유치, 독특한 학습방법 인기
◆회화 능력이 영어 실력을 가늠한다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는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익, 토플 등‘공인 점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능숙한 회화 실력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자는 것이 이 곳의 캐치프레이즈인 셈이다. 전 세계 27개국 4백여 개의 어학센터를 개설, 운영중이며 매년 15만 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독특한 학습방법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실례가‘Multi Method TM’. 실질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이 곳만의 독자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 시스템을 가리킨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 국제규격 심의에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시스템에 대해 ISO90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은 학원이 개설된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의 영어 학습은 곧 영어 교육의 세계 기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 이 곳 관계자들만의 남다른 자부심이다. ◆내 수업시간표는 내가 짠다 이 곳의 장점은 수강생 각자의 학습능력과 여건에 맞춰 수업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 철저하게 학습자 중심형으로 짜여진 맞춤교육방식은 이 곳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이에 따라 수강생이 목표한 학습 결과를 기간 내 얻지 못했다고 판단될 때, 수강료를 100% 환불해주는‘학습 결과 보장제도’라는 것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회원 등록과 함께‘학습 결과 보증서’라는 색다른 증서를 받게된다. 때문에 까다로운 점도 있다. 이 곳에서는‘온리 잉글리쉬’강사를 비롯해 수강생, 직원에 이르기까지 이 곳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오직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일부 수강생들의 경우, 처음엔 낯설어 하는 예가 없진 않지만 이내‘100% 영어사용’이란 독특한 환경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굳이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지 않더라도 이러한 학습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업 방식 역시강사와 더불어 2∼4명의 소수정예로 이루어진다. 한편 홈페이지(www.wsikorea.com)등을 통해 1개월 무료 수강 및 어학센터 1일 체험, 무료 영어 실력 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깜짝 이벤트로 펼쳐지기도 한다.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제공 : 5555-414> 중국현지 명강사진 포진 HSK시험에 눈부신 성과 고려중국센터 중국현지와 연결된, 입체 시스템 통해 완벽한 교육서비스
◆중국, 그 모든 것을 배운다 고려중국센터는단순히 중국어 교육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화, 관습, 정치, 경제 등 중국 전반을 착실히 소개, 향후 중국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9년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어 전문 어학원으로 개원한 이 곳은 중국어 교육의 선구자로서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 중국과의 교역에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의 유능한 교수진과 국내 중국 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축, 그 동안 각종 중국어 경시대회와 특히 HSK 고급시험에서도 최근 3년간 최다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했다. HSK는 한어수평고시(漢語水平考試)의 한어병음표기(Hanyu Shuiping Kaoshi)의 머릿글자로 영문으로는‘Chinese Proficiency Test(CPT)’.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급 표준화 고시제도인 셈이다. 세계 27개국에서 실시중이다. 초·중등 HSK는 영어의 TOEFL, 고등HSK는 GRE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2001년 1월 HSK 전문과정을 개설한 것 역시 중국어 전문학원 가운데 이 곳이 처음이라고 한다. ◆입체 시스템으로 구축된 한중 합동강의 이 곳의 특장점은 교육을 받는 모든 수강생들이 중국 현지와 연결된 입체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 실례가 고려중국센터 북경분원. 12월 1일 개원한 이 곳은 중국 명문대 입시종합반 과정, 중국어 네이티브 원어민 과정 등을 시범 운영, 중국 북경 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역시 고려중국센터에서 투자, 설립한 중국 북경의 중화고려여자대학 또한 중국인을 대상으로한 직업교육 등 다양한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접목돼 현지인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려중국센터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관으로 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에 많은 예산을 투자,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시스템 구축에 부 단히 노력하기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들은 답한다. 최근에 대폭 확장 개편된 홈페이지(http://www.china-center.co.kr)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보다 쉽게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고려중국센터 제공 : 737-8255> 중국어 학원계‘다크호스’베이징대 등에 130명 합격 이얼싼중국문화원 체험 트레이닝 공간 눈길, 중국 8대 명문대와 계약, 두학기 이수땐 자동편입
◆중국 유학‘뜨고’있다 이얼싼중국문화원은 한마디로 중국어 학원계의‘다크호스’. 2002년 개원이래 3년 만에 베이징대, 칭화대, 푸단대 등에 1백3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학 진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일거에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주위에서는 아예‘대학 진학의 새로운 대안’으로까지 불렸다. 지난 9월 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8만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한국인유학생이 3만 5천명, 전체의 45 %를 차지한다는 것. 이제 중국 유학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오히려‘중국 열풍’이라 부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이 곳은 개원 3개월만에 칭화, 푸단, 런민대학 등 중국의 8대 명문대와 계약을 맺어 자동 편입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 두 학기를 이수하면 중국 현지의 8대 명문대에 자동으로 편입할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HSK(한어수평고시) 성적에 따라 3학년에 곧바로 편입이 가능한 획기적인 방식이다. 올해의 경우‘중국 유학의 메카’답게 중국 명문대의 입학시험을 직접 주관하기도 했다. 중국 3대 명문대 가운데 한 곳이며 유학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기도 한 상하이 푸단대의 입학시험을 대학과 공동주관, 서울 한복판에서 치른다는 것은 관련 업계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중국어 이 곳의 특장점은 철저한‘체험어학 시스템’에 있다. 상점 또는 공항, 병원 등 중국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생활체험관을 언어트레이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단 정확한 뜻은 몰라도 중국인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는‘팔로윙 룸’, 마음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회화를 연습하는‘크레이징 샤우트 룸’, 우리에게는 노래방 격인‘코러스 룸’등 30여 개에 이르는 테마공간이 이곳의 강의실이다. 흑판과 교탁, 책걸상만 들어차 있는 기존의 강의실과는 판이하다. 강사들 역시‘그냥 중국어를 할 줄만아는’강사가 아니다. 중국의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교양과 전문성을 담보한 경우에만 이 곳의 강단에 설 수 있다. CCTV 프로듀서와 아나운서를 비롯해 대학교수, 신문기자 등이 여기에 대거 포진된 이유가 그것이다. 한마디로 CCTV 뉴스 앵커 및 방송 MC의 강의를 직접 마주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는 설명이다. 시청, 강남, 수원, 분당 4곳에 개설돼 있으며 홈페이지(www.yiersan.com)에는 중국 대학의 최근 소식 등 다양한 정보가올라와 있다. <이얼싼중국문화원 제공 : 775-7000(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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