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세상을 바꾸다’ 특강 시리즈 개설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이하 간디아슈람)가 간디 정신 전파에 앞장선다.

간디아슈람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간디를 주제로 특강 시리즈 <간디, 세상을 바꾸다>를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29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오후 1시에 개최된다. 강연은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장이 맡는다.   

올해는 간디 탄생 150주년이다. 이에 인도는 물론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도 모디 총리가 대학을 방문, 흉상을 기증하는 등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강은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세부 내용과 참가신청 안내는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outhasia.or.kr/)와 간디아슈람 블로그(http://blog.naver.com/hkgandh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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