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험' 녹여낸 대입 상담 '개시'…대교협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 30일 발대식
'현장 경험' 녹여낸 대입 상담 '개시'…대교협 대입상담센터 대입상담교사단 30일 발대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청 추천 현직 교사 376명 참여, 대입정보·전공선택 '갈증' 해소할 무료상담 제공
지난해 7만7천건 무료상담 실시, 연중 상시 운영 온라인 상담 비롯 전화상담, 대면상담 등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30일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0학년 대입 상담에 돌입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의 상담을 통해 대입정보와 전공선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수시 박람회에서 실시된 상담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DB)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30일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0학년 대입 상담에 돌입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의 상담을 통해 대입정보와 전공선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수시 박람회에서 실시된 상담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DB)

[한국대학신문 박대호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0학년 대입 상담 업무에 나선다. 대교협은 30일 오전11시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2019년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대입상담교사단 외에도 교육청 대입담당 장학사, 교육부 관계자,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상담교사단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올해 운영계획과 2020학년 대입전형 주요사항, 전화·온라인 상담 운영 안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동 등을 전반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대입·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현장에서 풍부한 대입상담 경험을 지닌 교사들이 모여 수요자들의 대입 정보에 대한 갈증과 진로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올해 대입상담교사단은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376명의 현직 교사로 구성됐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정확한 대학입학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라며 “전화·온라인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교육청과 함께 하는 대입 설명회와 박람회 등 정보제공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2009년 출범한 대입상담교사단은 그간 △전화 △온라인 △1대 1 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대입상담교사단과 전문상담원, 파견교사 등이 주도하는 무료 상담은 7만7000여 건에 달한다. 전화상담 4만여 건, 온라인 상담 2만8000여 건, 1대 1 대면상담 8700여 건을 소화했다. 

대입상담교사단은 발대식 이후부터 온라인·전화 등을 통해 무료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상담은 대입·전공 상담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 대입정포털 홈페이지인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클릭해 상담글을 남기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은 ☎1600-1615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시기에 따라 상담시간은 달라진다. 2월부터 7월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담을 운영한다. 수시·정시 모집 실시로 상담이 집중되는 8월부터 1월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로 시간을 확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학부모,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방문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대입정보 취득이 영낙한 정보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500여 개 고교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설명회를 원하는 경우 고교 교사가 대입상담센터가 운영 중인 어디가샘(sam.adiga.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올해 신청 접수는 내달 8일 시작된다. 

더하여 대입상담센터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설명회·박람회를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설명회, 1대 1 대입상담부스, 대학생 전공멘토단 상담부스 등을 지역별 수요에 맞게 운영한다. 

올해 설명회·박람회 일정은 어디가 홈피이지 내 ‘대입박람회/설명회’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별 일정은 각 교육청이 운영 중인 진로진학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정기 대입상담센터장은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한다. 수험생들이 상세한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대입상담프로그램 배포와 대입정보 119 등의 상담자료집 발간을 통해 고교 현장에서의 진학 지도 조력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 올해도 보다 빠르게 진학지도와 대입정보 취득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1학년 내용을 담은 대입정보 119를 11월말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