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프로그램 개강

평생교육원의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일환으로 열린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의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일환으로 열린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평생교육원이 6일 교내 창학관에서 교육생 25명과 강사, 학부모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일환인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는 주 5일 수업 시행에 따라 주말 동안 학교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주제로 한 푸드아트’ ‘하브루타 인문학’ ‘미술치료’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진태 평생교육원 원장은 “음식재료를 활용한 인성교육과 진로탐색교육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2기 모집은 8 월초 예정이며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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