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관련 업체 참가, 국내외 전자 자료 활용 및 인지도 제고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학술정보원이 11일 교내 도서관 로비에서 전자 자료의 활용과 이용 인지도 제고를 위한 ‘2019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국내외 전자자료 활용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날 박람회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전자책, 전자저널, 공무원강좌, 컴퓨터강좌, 외국어강좌, 국가기사자격증 강좌, 국내외 학술지 등 전자 자료의 이용교육 및 시연이 이뤄졌다.
또 △교보문고 △누리미디어 △학술교육원 △한국학술정보 △북큐브 △다락원 △한국산학경영연구소 △오토잉글리쉬 △ELSEVIER Korea △EBSCO Korea 등 14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각종 전자 자료 이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학술정보원은 구성원들의 도서관 전자 자료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 업체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도록 했으며, 4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는 애플워치, 에어팟, 자전거, 드론, 인공지능 스피커, 핸디형선풍기,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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