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전공・진로 고민 나누는 ‘전공멘토단’ 운영
인하대, 전공・진로 고민 나누는 ‘전공멘토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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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 학과 130여 명 활동
전국 중‧고교생에게 인하대만의 전공체험 및 꿈 설계 멘토링 진행
중·고교 학생들에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전공멘토단'이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중·고교 학생들에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전공멘토단'이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대학생들이 직접 중‧고교생들을 만나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인하대만의 전공체험과 꿈 설계 멘토링을 지원하는 ‘전공멘토단’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나선 전공멘토단은 기계공학과, 경영학과 등 56개 학과 학생 130여 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인천 지역을 비롯해 전국 60개 중‧고교를 찾아 학생들을 만난다.

7월에는 인천 학익여고, 광성고 학생 300명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전공 선택’을 주제로 교수 특강과 전공학과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대학은 교사 중심으로 이뤄지는 진로진학지도에 대학생들의 경험이 더해져 전공 선택을 어려워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공멘토단 단장을 맡은 오지유씨(영어교육과)는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 기억을 되살려 중‧고교생들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인하대가 대학 4년은 물론이고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재학생들이 모교를 찾는 모교방문단도 운영한다. 입학홍보대사 인하아띠와 전공멘토단 단원 50명이 졸업한 고교 20여 곳을 방문한다.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은 “전공멘토단은 공교육 진로진학제도 내실화에 기여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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