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후 수상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시상식 후 수상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NCS지원센터는 16일 대학본부 3층 글로벌 아카데미실에서 2019학년도 제1학기 신입생 대상 직업기초능력 사전 진단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김세이 학생 외 1명, 우수상에는 항공정비과 이승민 외 4명이 수상을 해 총 7명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는 ‘신입생의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선순환적 교육체계를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NCS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후 대비 졸업 전 향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향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공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전공직무/직업기초 향상 프로그램 THE 배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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