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일 창원대 교수팀, 가스 포집 위한 다공성 나노소재 개발
한상일 창원대 교수팀, 가스 포집 위한 다공성 나노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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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 교수
한상일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한상일 화공시스템공학과 기능성나노소재연구팀이 유기금속하이브리드(MOF; metal organic framework) 소재를 이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분리, 저장하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 주요인으로 천연가스생산, 화학공장, 전력발전소 공정에서 외부로 배출, 제거돼야 하지만 소재 성능의 한계로 인해 선택적 포집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한상일 교수와 화공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새닛 게익와드가 개발한 신소재는 기존 소재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착량 3배 이상, 이산화탄소/질소 선택도 5배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였으며, 마이크로웨이브 합성 방법을 개발해 합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48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시켜 상업화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한상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과 중소기업청 ‘산학융합연구마을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했으며, 특히 지역대학에서 기능성나노소재연구실이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와 인력을 이용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A microwave method for the rapid crystallization of UTSA-16 with improved performance for CO2 capture)는 화학공학전문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mpact factor=6.735)>에 채택됐다.

다공성 나노소재
다공성 나노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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