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행복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행복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사회복지과는 지난 19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80개 단체 3500명의 장애인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가한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학생 183명은 장애인 복지기관 부스를 방문해 장애인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애인들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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