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23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가 23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해 23일 호텔 수성 컨벤셜홀에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기우항 제한학원 이사장과 대학본부 보직자, 교수 및 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 내용과 성과 창출을 위한 성과지표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성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2019년 대학혁신지원 사업 목표 및 교육·연구·산학협력의 혁신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종록 사업부단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과 달성을 위한 핵심성과지표와 자율성과지표, 유연학기제 도입 등에 대해 안내하면서 구성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모색과 국책사업의 우수한 성과 창출을 위해 2019년 주요 국책사업 안내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합했다.

변창훈 총장은 “대학은 교육과정 혁신, 진로교육 내실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건강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국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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