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책] 블록체인과 미디어와의 관계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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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지음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논쟁 열 가지》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불리는 블록체인(Blockchain)과 미디어 관계를 연구·분석한 책이 출간돼 시선을 끈다. 박주현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논쟁 열 가지》란 제목의 저서를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과 결합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에서는 블록체인과 미디어의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초 개념을 소개하고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 특성과 논쟁점,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의 진화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국내 주요 대학의 매스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들과 연구자들이 참여해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알기 원하는 대중과 연구자, 실무자,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출간된 이 책은 저자가 여섯 번째 연속 참여해 출간한 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의 변화를 열 가지로 분류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 목차는 콘텐츠 생산의 변화, 콘텐츠 소비의 변화, 콘텐츠 유통의 변화, 여론조사 결과 도출과 전달 방식의 변화, 시청률 조사 결과 도출과 전달 방식의 변화, 광고의 변화, 수용자 참여 형태의 변화, 미디어 서비스의 변화, 미디어 산업의 비용 구조 변화, 팩트 체크의 변화 등의 순이다.

저자는 그동안 《기사를 엿으로 바꿔 먹다뇨?》(2008, 인물과 사상), 《지식사회 대학을 말하다》(2010, 선인, 공저), 《이것이 미디어 정치다》(2013, 한국학술정보), 《인터넷 저널리즘에서 의제의 문제》(2014, 커뮤니케이션북스), 《선거보도의 열 가지 편향》(2015, 커뮤니케이션북스), 《정치광고 걸작 10선》(2016, 커뮤니케이션북스), 《기자 없는 저널리즘》(2017, 커뮤니케이션북스), 《가짜 뉴스》(2018, 커뮤니케이션북스) 등이 있으며 시사·인문·학술계간지 〈사람과 언론〉 발행 및 편집을 맡고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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