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타워.
우송타워.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2단계 최종 비교평가 결과 진입에 선공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학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2단계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다.

이번 단계평가 결과, 우송정보대학은 향후 3년간(2단계 2019년~2021년) 계속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LINC+사업은 19년 예산이 937억원으로 전국 59개 전문대학에 지원되는 가장 사업비 규모가 큰 사업이다.

정상직 총장은 “2019년부터는 사회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 간 공동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채용연계성이 강한 사회맞춤형 학과의 선도모델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