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봉사차량 기증식.
교통약자 봉사차량 기증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사회봉사단이 3일 학교법인 송담학원으로 부터 교통약자 봉사차량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자발적 참여로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을 포함 5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기증식에 참여한 사회봉사단장 마석범 부총장은 “사회봉사단의 활동으로 문화·경제·교육적으로 용인시 인접지역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동을 통한 지역의 싱크탱크 역할을 기대한다” 며 “기증 받은 봉사차량으로 사회봉사단 사회적 책무에 역할을 더 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용인송담대학교 교통약자 봉사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이동을 도울 수 있는 휠체어 탑승 시스템이 장착된 특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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